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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나폴리 감독의 칭찬에 리버풀, 파리생제르맹 영입전, 김민재 몸값 5000만 파운드 이상

by 축동이 2023. 3. 21.

김민재이적, 맨유가능성 타진

 

 

센터백을 원하는 구단들은 필연적으로 김민재를 스카우트하게 될 것이다. 

현재 김민재를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연 김민재가 어떤 결정을 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김민재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상황에 김민재는 맨유가 아닌 다른 구단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세계 최고의 클럽들의 오퍼를 거절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온 김민재의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재만큼 공격적인 수비수 본 적이 없다. 나폴리의 감독인 스팔레티 감독은 최근 나폴리가 4 대 0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김민재를 극찬했습니다. 타 감독 독뿐만이 아니라 적장이었던 토리노의 이안 유리치 감독 역시 나폴리와의 경기 후에 김민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상대 팀에는 세계 최고 수비수인 김민재가 있었다. 라고 발언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이날도 어김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는데요.

 

김민재는 이날 11.064 킬로미터 를 뛰며 나폴리 선수 중 세 번째로, 많이 뛰었습니다. 심지어 전력 질주 평균 속도는 시속 33.37 킬로미터로 양팀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이날 김민재는 많이 뛰고 많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 21 경기에서 일곱 골을 넣은 토리노의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는 김민재에게 완전히 봉쇄당하면서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유리치 감독은 사나브리아는 잘했지만, 김민재를 상대해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직접적으로 인정할 정도로 토리노는 이날 슈팅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으며, 이날 토리노는 단 두 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게다가 유리치 감독은 김민재가 있으면 공격 지역에서 공을 건드리기조차 힘들다고 이야기하며 김민재 같은 세계 최고의 선수를 상대하게 된다면 공을 건드리기 힘들다 곧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나폴리가 4 골을 넣는 공격적인 운영을 보였음을 감안하면 토리노에게는 더욱 마음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지점인데요.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 역시 경기 뒤 김민재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항상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는데, 김민재는 내가 다른 선수들에게서는 본 적 없는 플레이를 한다면, 공격적인 스타일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질이다라고 설명하며 김민재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이만 나폴리가 이 위 팀과 현재와 같은 격차를 유지한다면, 다음 달 30일에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라며 나폴리가 빠르면 4월 안에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주요 클럽들이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데요. 특히 맨유의 경우 김민재의 영입을 우선순위에 목표로 두고 있다는 소식이 자주 전해진 바 있습니다. 최근 영국 언론인 팀 토크 역시 20일 에릭텐하흐 감독은 올 시즌 파에 발한 미산드로 마르티네스 조합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둘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텐하흐 감독은 추가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이는 비밀이 아니다. 맨유는 김민재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위해 올여름 해리 맥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레프를 기꺼이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민재의 5000만 파운드 이상의 몸값

이 매체는 벤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센터백 자원들을 주시해 왔으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가 김민재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김민재가 현재 리버풀 토트넘 파리생제르망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김민재의 현재 몸값으로 알려진 3500만 파운드가 아닌 5000만 파운드 이상의 몸값을 지불해 김민재가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스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 인사이더에 보도를 묶어 맨유는 맥과이어를 8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그러나 올시즌 리그 선발 출전이 사회에 불과하다 인델레프은 3100만 파운드를 주고 품에 안았다. 라며 무려 1억 2000만 파운드 이상을 투자한 수비수들이 현재 크게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람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조합이 아닌 3순위 옵션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김민재의 영입을 생각하고 있는 메뉴는 김민재에게 확실한 주전 보장을 하는 팀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우려의 김민재는 맨뉴행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닉 뉴스는 20일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가 이번 여름 맨유 레이더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리버풀과 토트넘이 오히려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고 전했습니다. 벤 제이콥스 기자의 발언을 인용한 해당 언론은 맨유의 마르티네스와 발언이 있기 때문에 김민재 같은 유형의 선수들에게는 선발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하며 김민재를 바로 한발 라인업에 투입하고 싶은 리버풀과 토트넘과 같은 팀들이 우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김민재는 18세 유망주가 아니다. 규칙적이고, 즉각적인 경기 시간을 원할 것이다. 라며 김민재가 자신을 삼 옵션으로 쓰는 구단으로 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빅클럽 역시 김민재의 머릿속에서 지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 네 이마르 음바페 메시가 뛰고 있는 파리생제르맹이 있다. 이탈리아 메체 나폴리 피오는 20일 프랑스 최고 명문인 파리생제르맹이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협상 창고를 열기도 전에 거절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민재 파리생제르맹 영입 접촉 거절

김민재는 파리생제르맹 측에서 나폴리를 떠날 의사를 묻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파리 생제르망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것인데요. 파리 생제르망을 거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지속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김민재는 나폴리에서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이하의 위치로 이적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인 것인데요. 김민재의 팀 동료인 크바라체 엘리아 역시 파리행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렸으며 이유는 김민재와 동일했습니다. 김민재는 EPL에서 자신을 주전으로 쓰려는 클럽들 중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넘볼 수 있는 팀을 선택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이런 상황 가운데 영국 매체인 풋볼 인사이더에서는 리버풀은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마티플을 올여름 매각할 것이다라고 보도하여 리버풀이 김민재의 영입을 준비 소식을 전했습니다. 마티프는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으로 꼽히며 지난 2016년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반 다이크와 함께 리버풀 수비를 이끌며 챔스 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진 바 있습니다. 

 

리버풀에서 김민재 영입희망

하지만 마티프는 최근 몇 년간 크고 작은 부상이 끊이지 않았고 2021년에는 손흥민을 막던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을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기도 했는데 올 시즌에도 종아리 부상위 마티프를 괴롭히면서 올 시즌 선발 출자은 단 아홉 경기에 불과한 마티프는 결국 리버풀과의 결별 수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티프는 오는 2024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리버풀은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 올여름 마티플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다수 언론에서는 기존 선수의 이탈리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암시한다며 김민재와 바르디오를 영입 후보에 올려둔 리버풀이 현재 김민재의 영입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풋볼 인사이더에서는 김민재가 리버풀에 오게 될 경우 반다이크마저 김민재가 더 높은 기량을 가졌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정도로 김민재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기량은 리버풀 1순위 수비수로 뛰기 부족함이 없는 수준 이라고 평가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소식을 들은 해외 팬들은 나폴리가 현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지만 김민재가 움직이면 말이 달라진다 리버풀이 반다이크를 영입하면서 우승을 만들어 냈듯 김민재는 우리에게 두 번째 반다이크가 될 수 있다. 한국에서 김민재는 반도다이크라는 한국반도의 반다이크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그는 리버풀에 올 운명이었다. 김민재와 반다이크가 같이 뛴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뛰는 것 같다 김민재가 리버풀 셔츠를 입은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라며 리버풀 팬들의 환영에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한편, 김민재를 원하는 또 다른 클럽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 것이 당장의 과제이지만 설령 챔스티켓을 따낸다고 하더라도 김민재를 설득할 수 있는 팀은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리버풀뿐 아니라 메뉴와도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지난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간 김민재는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주며 단숨에 이탈리아 세리에이 최고 센터백으로 올라선 김민재를 노리기에 토트넘은 너무 약한 팀이라는 평가입니다. 

나폴리에 세리에이 선두 질주에 공헌하고 창단 첫 UCL 팔 강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민재는 현재 수많은 비클럽들의 정식 제의를 받기 직전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연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 외에 한피언스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어떤 팀으로 이적하게 될지 관심 깊게 지켜보면서 진심으로 김민재 선수의 커리어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진심 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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