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콘테감독 이후의 포체티노감독이 복귀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감독으로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 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망을 떠나 토트넘의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토트너하스퍼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2019년까지 통산 293 경기 160승 60무 73패를 기록 토트넘을 4년 연속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이라는 정말 역대급 성과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도에는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오르는 등 토트넘 하스퍼의 레전드 감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업적을 남긴 감독입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이후 파리생드르망에서 감독 커리어를 지내면서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실패로 인해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질되는 아픔을 겪었고 현재 소속 클럽이 없는 사황인데 더 타임즈 소식을 인용한 데일리 메일의 소식에 따르면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재계약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토트넘에서 포체티노에게 감독직을 맡길 의향이 있고 포체티노 감독 또한 포트넘 리턴에 관심이 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구단을 떠날 경우 올여름 토트넘으로 감성적인 복귀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은 2019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한 후 맹렬한 질주 끝에 해고되었지만 이 자리에서 또 다른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그의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스포츠 메이드는 이번 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말에 그의 역할을 그만둘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의 계약은 6월에 끝나며 스포스는 12개월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지만 소식통은 토트넘이 그렇게 할 의향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더 타임 따르면 올여름 이탈리아 클럽들이 콘테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고 하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총 관계를 유지하며 이제 토트넘 감독 복귀를 자신의 시야에도 놓고 있다.
포체티노감독 과 레비회장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시작된 포체티노 감독의 런던 북부 클럽에서의 5년간의 부임 기간 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이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은 콘테 감독을 대체하기 위해 토트넘이 고려 중인 이름 중 하나라고 보도에선 덧붙였다. 포체티노감독은 토트넘 감독 시절 머물렀던 영국 카트버드쇼의 주소지에 여전히 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팬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흥미진진하고 공격적인 축구를 냈기 때문에 인기 있는 감독 임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풋볼 디렉터인 파비오 프라티치가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는 것에 반대할 수가 있는데, 그의 라스트 두 감독 누누산투와 안토니오 콘텐는 모두 쓰리백 체제로 뛰었고 포체티노 감독은 포백을 선호한다.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는 콘테 감독제 에서 보여준 부정적인 축구 브랜드에 대한 강한 불만이 있었고, 셰필드 유 나이티드에 의해 에페이컵에서 탈락한 후 이러한 목소리가 더 커졌다 토트넘을 파리생제르망에서 18개월 동안 한 가지 일을 맡았는데 그는 리그앙과 굿푸드 프랑스를 우승한 후 챔피언스 리그에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면서 해고되었다.
그리고 이전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난 아직도 이곳이 내 클럽 내 장소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팬들은 우리를 대하는 방식을 정말로 좋게 대했고 그것을 읽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은 항상 나에게 특별한 클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면서 안토니오 콘테이 감독이 다니엘 레비 회장과의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 감독 후보군의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포체티노 감독 또한 언젠가는 토트넘으로 돌아오는 것이 자신의 꿈과도 같은 일이라면서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확실히 토트넘으로서는 지난 시즌이 끝났을 때까지만 해도 콘테 감독에 대한 재계약이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지만 최근 분위기는 오히려 구단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한 재계약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이미 반전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테감독의 문제점
아무래도 콘테 감독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고질병으로 지적받는 부분이 전술의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부분이고 최근 토트넘의 분위기 또한 사실 실패한 라인업을 계속해서 똑같이 가지고 나온다는 부분에 있어서 팬들의 불만이 큰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전술적인 유연성을 가지고 상황에 따른 대처가 좋은 포체티노 감독이라면 지금의 토트넘 팬들이 가진 불만을 불식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소속팀이 없는, 즉 위약금 명목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데려올 수 있는 감독이고 본인 또한 토트넘하스퍼 후기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튼넘에서 감독과 손흥민 선수, 그리고 히샬리송의 행보에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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