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우승 아니면 목표는 없다.
손흥민의 동료인 케인이 결국 토트넘을 향해 강경 발언을 날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케인의 이 발언으로 인해 다수의 연구원이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바라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해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리그 우승 역시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토트넘은 손흥민을 판매하여 다시 케인 위주로 팀을 재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케인은 자신이 먼저 토트넘을 떠나길 원하는 것을 숨기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케인의 붕괴와 함께 토트넘이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는 이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인이 이번 시즌 토트넘에 대해서 날린 한 마디가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최대 커뮤니티인 메디에서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직접적으로 케인의 발언을 전한 SNS 소식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것인데요.
로마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케이 는 최근 인터뷰해서 사이에 드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우리 클럽이 원하는 목표에 따르면 우리는 우승 컵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항상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 것인데요. 자신이 우승하는 팀에 있고 싶었으며 지난 시즌 사위로 급등한 상황에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는 마음으로 토트넘에 남았던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이 사실상 물거품이 된 상황에서 마음이 상한 것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4위를 달성하더라도 케인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것이 아니라면서 4위 안에 드는 것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발언을 전했습니다. 4위에 든다는 것은 우리가 목표한 경기력보다 저조한 결과를 냈다는 것을 보여준 것뿐이다. 결국 4위에 든다고 하더라도 케인의 기준에는 철저한 실패라는 것인데요. 토트넘 팬들도 케인의 발언을 이해한다면, 현재 토트넘은 우승과는 거리가 먼 팀이라는 것에 대해 완벽하게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감독을 교체하는 것이 케인의 우승 욕망을 채워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토트넘의 리빌딩
결국 토트넘이라는 클럽의 운영 기조가 바뀌어야 하는 것이지만 토트넘은 최근 무리뉴와 콘테라는 비교적 높은 이름 값을 가진 감독들을 통해 도전을 한 뒤 대인 상황이 전문가들은 토트넘이 우승에 도전하는 빅클럽이 아니라 선수들을 팔면서 이윤을 얻는 셀링클럽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손흥민과 케인의 판매로 인해 토트넘이 올릴 수 있는 수익 때문일 텐데요. 일각에서는 손흥민을 판매하여 토트넘이 나폴리처럼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여 우승에 도전하는 나폴리 식의 운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나폴리는 현재 압도적인 세리아의 1위 팀이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주요 선수들이 모두 빅클럽으로 이적할 것이 확실한 셀링클럽의 기조를 가지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나폴리의 경우에는 특히 선수들의 초상권이 모두 클럽에게 속해 있는 상황이라 유명세가 낮은 선수들이 나폴리에 개학할 때는 이 부분을 울먹여자먹기로 포기하지만 자신들의 인지도가 쌓이면 초상권에 대한 부분을 존중해 주고 오히려 더 키워주는 빅클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번 시즌 나폴리가 아무리 대단한 업적을 이루더라도 선수들이 결국 나폴리를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당연히 낮은 주급 천장이나 나폴리의 재정적인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나폴리가 스타 선수들을 데리고 있을 수 없는 구조에서 기인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토트넘은 기존의 성공적인 셀링클럽이었으며 손흥민과 케인 이전에도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여 더 큰 팀으로 이적 보낸 사례가 허다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를 보낸 케이스가 토트넘의 가장 성공적인 선수 판매 사례 중 하나였으며 그전에는 베르바토프가 토트넘에서 메뉴로 이적하여 득점왕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손흥민과 케인의 영향력 아래에서 꾸준한 챔피언스리그 팀이 되어 왔던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의 해임 이후 우승을 노렸지만 우승은커녕 오히려 포체티너 때보다 좋은 성적 내지 못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케인, 토트넘 떠나다
전문가들은 다른 감독들을 찾고 결국에는 이적료까지 쏟아부었지만 나아지지 않는 토트넘의 상황이 결국 토트넘의 운영의 한계를 드러낸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고 더 이상 스타 선수들을 데리고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건 이번 손흥민과 케인 듀오가 AC밀란전 마지막 추가 시간에 보여주었던 프리킥 기회에서 터진 헤딩은 손흥민과 케인 듀오의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합작골이 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결국 누가 먼저 토트넘을 탈출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케인은 나폴리의 오시멘과 함께 맨유의 최전방 자원으로 가장 저울질를 많이 당하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인데요. 덧선에 따르면 최근 두 시즌 동안에는 케인이 훨씬 많은 경기에 출전했으며 케이는 86 경기 소화하며 47 골 14 도움 승률 53%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오시멘은 58 경기 39 골 5도움 승률 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1993년생이지만 오시멘은 1998년생이고 둘 다 이정료는 1억 파운드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케인의 소속팀 토트넘이 이번 시즌 사위 밖으로 밀려난다면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잔류에 실패하게 되고 이로 인해 케인을 잡을 명분이 없으며 이적료도 저렴해질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는다 메뉴 팬들은 특히 최근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를 탈락한 것에 누구보다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맨유팬, 케인 환영
언론은 마치 케인의 맨유 이적을 기정사실화 한 듯 흔히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고 적기도 할 정도이며 맨유 팬들은 이미 소셜미디어에서 환영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리버풀의 충격에 0대7 대패를 당한 맨유이지만 팬들은 올여름 케인이 맨유로 이적한다는 소식으로 힐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맨유는 카라바오컵을 들어올려 릭 테나흐 감독의 체제에서 케인이 더해진다면 더 수준 높은 대회에서도 우승이 가능하다며 맨유에서 괜찮은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는 테나흐 감독에게 뛰어난 센터포워드가 필요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 역시 토트넘이 무관을 확정했다는 것에 대해 알고 있고 이로 인해 토트넘을 떠나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메뉴 팬들은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데요. 케인은 선수들의 노력을 탓할 수는 없다. 우리는 노력하고 훈련하고 있지만 뭔가 부족할 뿐이다. 우리는 더 나아지고 최고가 되고 유럽 최고의 팀이 되고, 하는 갈망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우리는 아직 그런 부분을 찾지 못했다며 결국 토트넘에서는 희망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인정한 상황에 대해 맨유의 팬들은 당장 맨유로 오라면서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토트넘 팬들이 케인이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케인은 단지 있어야 할 곳으로 가는 것뿐이다. 정확히 말하면 토트넘이 쫓아냈다 보은 운영으로 케인을 벌린 것이다. 케인이 이만큼 버틴 것에 대해서도 토트넘 팬들은 감사 인사를 해야 할 지경이다. 맨유에 온 걸 환영한다. 케인 토트넘은 정말 답이 없다는 것을다 해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케인을 보낸 값은 토트넘이 제대로 치른 것이다. 토트넘 수비 수출신 데니로즈가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탈락 직후 해리케인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토트넘 내 그의 위상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토트넘과 AC 밀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 강 2 차전 때 스카이스포츠 중계로 나선 내니로즈은 2021년 토트넘을 떠나 와포드에 입단했으나, 이 년 계약을 채우지 못하고 지난해 9월 상호합의 계약을 해지해 현재 프리 신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손흥민, 케인의 듀오 결별
최근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던 만큼 토트넘 선수들과의 친분은 물론 구단 안팎의 사정에 정통한 그는 케인은 지난 수년 동안 그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선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더 이상 같은 토트넘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케인이 떠난다면 어떠한 유명한 감독도 토트넘에 온다는 결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게다가 손흥민 역씨 케인이 떠나게 된다면 더 이상 남을 이유가 없어진다는 것이 자명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완벽한 공중분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는 시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토트넘이 어떻게 팀을 재구성 하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감독부터 케인, 나아가 손흥민까지 토트넘과의 미래를 함께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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