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0m 미친드리블, 나폴리 역사 써냈다! [나폴리 vs 프랑크푸르트] 5대0 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나폴리가 안착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나폴리와 프랑크푸르트가 경기했으며 1,2차 합계 5대0으로 나폴리가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김민재는 40m 드리블 슛 까지 펼치며 대 활약을 하였습니다. 

 

나폴리 vs 프랑크푸르트] 5대0 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나폴리가 안착했다.

오늘 있었던 경기 김민재 선수의 나폴리와 아이트라트 프랑크푸르트 간의 2022 13시즌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16 강 2 차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나폴리가 상대한 라인트라드 프랑크푸르티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 승 7무 6패로 리그 6위을 달리고 있는 팀으로서 최근 리그에서 세 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하락세를 타고 있는 것도 문제없지만, 1차전 자신들을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조차 나폴리에게 2 대 0으로 완패를 당했었기 때문에 나폴리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2 골차 이상으로 결과를 뒤집기에는 프랑크푸르트로서는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김민재 40m드리블

  오늘 경기에서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역시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인만큼 거의 대부분의 볼 점유권을 가지고 완전히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고 슈팅 숫자가 8 대 2 유효 슈팅 숫자는 5 대 0  볼 점유율 수치도 6 대 4를 넘어가는 그야말로 반코트에서 프랑크푸르트를 몰아쳤습니다. 나폴리는 스코어상 큰 리드를 잡은 만큼 경기 주도권을 잡고 급박하게 몰아치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 템포를 조절하면서 여유롭게 공격 전개를 펼쳐나가면서 프랑크푸르트의 골문을 위협했고 전반전 막판까지는 프랑크푸르트가 나폴리의 공세를 잘 견뎌내면서 버텨냈지만 전반전 추가 시간 마테호 폴리타노 선수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빅터오시맨 선수가 감각적인 헤더로 득점을 터뜨렸고 나폴리는 쉽지않던 전반전을 1 대 0 리드로 마치면서 3 골차의 리드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훨씬 더 여유를 갖고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폴리는 후반전 들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더더욱 지배적인 경기를 펼쳤고 53분 지업반이 뒤 로렌처 선수의 땅골 크로스를 이어받은 빅터오시맨 선수가 추가 골을 그리고 64분에는 피오트르 젤리스키 선수가 자신이 얻어낸 PK를 스스로 마무리 지으면서 3대0 무려 합계 5 대0 스코어를 만들어냈고 이때부터는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가면서 스팔레티 감독은 부상 이슈가 있는 김민재 선수를 보호 차원에서 교체시키는 굉장히 좋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나폴리는 교체 변화를 가져가고도 흐름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5대0 스코어로 프랑크푸르트를 물리치고 나폴리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을 달성해 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는 확실히 부상 이슈가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평소보다는 훨씬 더 조심성 있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무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어느 정도 부상을 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대부분의 볼 경합해서 승리를 거두는 정말 괴물 같은 수비력을 또다시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후반전 초반 상대에 넘어오는 볼을 차단해 40미터 가량 폭풍 질주와 드리블을 하면서 직접 슈팅까지 가져가는 등 여전히 백 라인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고 공중 볼 경합승률 80% 인터셉트 4회 상대 볼탈취 3회 클리어링 1회 슈팅 블로킹 2회 등 역시나 뛰어난 스텝트을 싸우면서 부상을 안고도 평점 7점대의 높은 점수를 부여받으면서 오늘 경기를 마쳤습니다. 오늘 경기 나폴리와 아인트라우트 프랑크푸르트 간의 유에프 챔피언스 리그 16 방적 경기에 대한 나폴리 현지 팬들은 엄청난 기쁨에 물들었습니다. 

 

이제  A매치 이후 리그와 8강 챔스의 일정에 관심 가지며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